2007년 9월 3~9일 몽골 단기 선교일기 둘쨋날 오후(김희정)
2007년 9월 5일 몽골 단기 선교일기 둘쨋날 오후(김희정)
점심식사 :현지쌀밥(찰기없어)현지사역자,마을사람들과 함께 젊은이들 우리의 반찬에 잘적응하지 못함
오후1시30분 : 조별로 게르방문 전도
(교회에서는 남아있는 조와 남현주 집사님의 어린이 사역->풍선불기 모양만들기 색종이접기 동화등)
약간의 쌀, 밀가루, 약품(비타민,구충제,파스)복음전도 기도 진료 사진촬영 사진찍기를 매우좋와함
순박한 성품에 눈물을 끌성이며 고마워함, 좁은게르안 보잘것없는 간단한 새간살이 우리나라 단청
무늬의 장식을한 천정과 기둥 가구등에 많이 사용함, 집집이 TV는 꼭있었음,길에 큰개가 많음(이곳
은 개를 먹지 않음) 형편이조금 괜찮은 집은 넓은 마당과(모래밭)게르 시멘트벽돌집 판자울타리등
갖추고 살고있음
오후7시 : 저녁 식사(현지사역자 주민이 함께 준비함)감자 당근 소시지등을 넣은 볶음밥
오후8시 : 남자 워쉽
여자 워쉽, 부채춤
약간의 어른 동네 주민들 아이들 사역자 선교대원들 외등이 켜지지않아 어두워지는 대로...
각자의 소개및 인사(현지인과 단기선교팀) 에디청년의 통역과 우리팀들의 약간 서투른 몽골어
석어서 소개하며 친교함, 현지인을 위한 찬양과 중보기도 사역자에게 준비해간 선물증정(털실
뜨게 목도리,모자/,화장품,문구류,생필품등) 아쉬운 작별을 하고...
오후11시15분 : 어르겅->생샨드 (1:30분정도 소요됨=>역행하여 울란바트로쪽으로) 올라감 탑승시간이
1,2분정도여서 매우 긴장함, 역도없는(2일전에 내렸던곳)철길에 달빛과 후레쉬에 의존하여 기차가
잠시서는 동안 신속하게 탑승 높은계단과 시간이 짧아 모든대원 A,B조로 나누어 탑승, 입석이어서
침대칸틈틈이 몽골인 양해를 구하고 입석, 더위때문인지 남자승객들의 웃옷을 벗은채 카드놀이를
하며 우리도 같이 할것을 권하는 불안한(?)모습에 많이 긴장 했으나 그 가운데 한국의 노동자(취업)
였던 사람이 있어 짧은 대화가 오고가며 곧마음이 열리고(간단한 단어로)마음이 놓이고 긴장이 풀렸
다. 겉모습과 달리 순박한 모습이 보였다.많은 터널을 지나며 GAS,사막의 모래,먼지등으로 실내
공기가 매우 혼탁하여 물이나 음료를 자주 마셔야 했다.(목이 많이 칼칼하고 목이 금새 쇳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