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글
Hifamily -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포항맨
2008. 7. 20. 11:58
공항에서 건네받은 쪽지 편지.
∘ 통∼알 수 없는 세상사. 통∼보이지 않는 인간의 마음도 한 눈에 꿰뚫는 통찰력을 가진 蘇通의 재환이와 현주가 되겠습니다.
∘ 통통 튀는 유머와 재치로, 때로는 철저한 망가짐으로 주변을 온통 웃음 짓게 만드는 笑通의 재환이와 현주가 되겠습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에 세상과 이웃의 부름에 주저하지 않고 계산하지 않고 통 크게 다가서는 召通의 재환이와 현주가 되겠습니다.
∘ 외롭고 지친 이웃에게 전화 한통, 편지한통, 때로는 맛깔 나는 김치 한통 들고 다가가 그들과 함께 해 줄 수 있는 紹通의 재환이와 현주가 되겠습니다.
이별의 편지인가 했더니 '가족 사명서'였습니다. 이 가족이 소통으로 온 세상을 행복으로 수 놓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편지는 이렇게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한참동안 통하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다가 그냥 끄적끄적…….
쓰다 보니 온통 ‘통통통’ 통짜네요. ^^
목사님과 원장님의 빈자리를 생각할 때마다 다리통 굵은 우리 남편과 통닭에 수박한 통 빠개 먹으면서 목사님의 책 한권 통째로 읽으며 다시 한 번 <통통 튀어 오르는> ‘티나’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날아야 할 시간.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송길원이 목청껏 노래합니다.
∘ 통∼알 수 없는 세상사. 통∼보이지 않는 인간의 마음도 한 눈에 꿰뚫는 통찰력을 가진 蘇通의 재환이와 현주가 되겠습니다.
∘ 통통 튀는 유머와 재치로, 때로는 철저한 망가짐으로 주변을 온통 웃음 짓게 만드는 笑通의 재환이와 현주가 되겠습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에 세상과 이웃의 부름에 주저하지 않고 계산하지 않고 통 크게 다가서는 召通의 재환이와 현주가 되겠습니다.
∘ 외롭고 지친 이웃에게 전화 한통, 편지한통, 때로는 맛깔 나는 김치 한통 들고 다가가 그들과 함께 해 줄 수 있는 紹通의 재환이와 현주가 되겠습니다.
이별의 편지인가 했더니 '가족 사명서'였습니다. 이 가족이 소통으로 온 세상을 행복으로 수 놓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편지는 이렇게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한참동안 통하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다가 그냥 끄적끄적…….
쓰다 보니 온통 ‘통통통’ 통짜네요. ^^
목사님과 원장님의 빈자리를 생각할 때마다 다리통 굵은 우리 남편과 통닭에 수박한 통 빠개 먹으면서 목사님의 책 한권 통째로 읽으며 다시 한 번 <통통 튀어 오르는> ‘티나’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날아야 할 시간.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송길원이 목청껏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