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글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서서...
포항맨
2005. 2. 18. 20:06
몇일전 결혼기념으로 부석사를 다녀왔다. 가을철이라 단풍구경도하고 그유명한 무량수
전 배흘림기둥도 볼겸 아내와 단둘이 당일치기 여행이었다. 단풍이 꽤 풍치 있어 보이던
인터넷 사진에 노란 단풍터널을 기대를 했는데, 절입구 및미터 구간 뿐이어서 실망 스러웠
다. 그러나 조상의 숨결이 스며있는 많을 보물을 보면서 삶의 무상함을 느낀다. 보물은 그
대로 인대 이것을 만들고 쓰던 이들은 어디 갔는가? 왜 떠날때는 빈손인것을 알지 못하고,
남에게 베풀지못하고 내창고에만 싸아둘려고 하는가? 아마도 앞일에 대한 걱정과 자식사
랑 때문이리라, 우리 믿는 자들이여 모든것을 배설물과같이 여긴 바울사도를 본받아 내생
각과 욕심으로 판단치말고, 모든것을 하나님께 맏기자.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칭
송받는 길이 아닐까 ? 저기멀리보이는 산야에 묻혀 살아도 그중에 천사와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아는우리, 이웃에게 예수님을 대접 하듯이 넉넉히 베풀며 배흘림기둥이든 민흘림기
둥이든 믿음의 지붕을 단단히 받쳐보자.
전 배흘림기둥도 볼겸 아내와 단둘이 당일치기 여행이었다. 단풍이 꽤 풍치 있어 보이던
인터넷 사진에 노란 단풍터널을 기대를 했는데, 절입구 및미터 구간 뿐이어서 실망 스러웠
다. 그러나 조상의 숨결이 스며있는 많을 보물을 보면서 삶의 무상함을 느낀다. 보물은 그
대로 인대 이것을 만들고 쓰던 이들은 어디 갔는가? 왜 떠날때는 빈손인것을 알지 못하고,
남에게 베풀지못하고 내창고에만 싸아둘려고 하는가? 아마도 앞일에 대한 걱정과 자식사
랑 때문이리라, 우리 믿는 자들이여 모든것을 배설물과같이 여긴 바울사도를 본받아 내생
각과 욕심으로 판단치말고, 모든것을 하나님께 맏기자.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칭
송받는 길이 아닐까 ? 저기멀리보이는 산야에 묻혀 살아도 그중에 천사와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아는우리, 이웃에게 예수님을 대접 하듯이 넉넉히 베풀며 배흘림기둥이든 민흘림기
둥이든 믿음의 지붕을 단단히 받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