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글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에 왠 성조기인가?
포항맨
2005. 3. 9. 23:18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에 왠 성조기인가?
정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인가? 묻고싶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맬달렸지 외국 이민족의 깃발들고 기도 했다는 말은 처음 보는것같습니다. 6.25때 우리를 위해 싸운 유엔군에 감사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에 유엔기와 미국기는 사대주의 가 아닐까요? 이렇게 하고도 많은 목회자들이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를 설교 하시렵니까?, 히스기야왕의 기도를 설교 하시렵니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해야지 외세에 잘보이려는 기도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또한 많은 세상사람들로부터 국민정서를 무시하는 기독교라는 인상을 심어줄뿐이며 이질감만 증폭시키는 일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