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글

행복편지 - 관계의 법칙

포항맨 2007. 3. 12. 17:55

관계의 법칙

오늘은 고부(姑婦)의 날입니다. 일년 열두 달 중 2월 만 이틀이 모자랍니다. 모자란 2%의 사랑을 채워 완전한 사랑으로 나아가자는 뜻에서 제안된 것입니다. 굳이 고부관계만이 아닙니다. 모든 관계에 2%가 부족할 때 꼭 명심해야 할 아포리즘이 하나 있습니다.

"자신에게 성의가 있다면 상대방에게 허위가 있을 리 없고,
자신에게 허위가 있다면 상대방에게 성의가 있을 리 없다."- 토마스 만

성의는 허위를 내 몹니다. 허위는 성의를 불러오지 못합니다.
성의(誠意)에 성의(聖衣)를 입혀보십시오. 성의(聖儀)가 나를 성자(聖者)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