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탐 - 비엣남 12. 공평하신 하나님 공평하신 하나님 경운 청년들이 경외의 눈으로 바라보는 일이 생겼다. 넘상 마을을 가기 위해 차를 2시간정도 타고 와서 약20분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개울을 만났다 물살도 제법 쎄 보였다.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양쪽 철기둥에 와이어 로프에 철판을 깔아 만든 다리 였다 난간이라면 양쪽에 늘어진 꿁.. --- 나의 글 2010.10.06
10년 정탐 - 비엣남 11. 내이름은 소녀 “아! 데야!” 내이름은 소녀 “아! 데야!” 사파를 일원을 돌아볼 때 지혜샘이 안내를 맞았다. 라오까이에서 예ㅂ드릴 때도 간증과 기타로 찬양을 통해 우리에게 은혜를 끼치더니 또 신세를 지게 되었다. 므엉비 꼬깟마을 을 비롯하여 사파와 넘상마을 그리고 따핀 마을 ㄱ회를 돌아볼 때 유창한 비엣남말로 우리를 .. --- 나의 글 2010.09.27
10년 정탐 - 비엣남 10. 천국 잔치 천국 잔치 천국 잔치는 어떤 모습일까? 천진난만하게 아이들이 뛰어 놀고 웃음소리가 끝이지 않는 곳이 아닐까 한다. 어제 넘상 마을이 그랬다 여기 저기서 아이들과 청년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한집을 거쳐나올 때 마다 색색의 차양모자를 쓰고 손목에는 팔찌를 만들어 차고 자신이 .. --- 나의 글 2010.09.15
10년 정탐 - 비엣남 9. 비엣남 제일 팥빙수 비엣남 제일 팥빙수 므엉비 마을에서 돌아 오는 길에 라오까이 아니 비엣남에서 제일 맛 있다는 팥빙수 집을 들렀다. 여러 가지 과일과 과즙에 야자수 주스로 만들었으며 고구마와 새알 떡도 들어 있었다. 여느 식당과는 다르게 찬물도 한잔씩 준다. 첨가물 여러가지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모두 넣어 .. --- 나의 글 2010.09.07
10년 정탐 - 비엣남 8. 므엉비 꼬깟마을 탐방 므엉비 꼬깟마을 탐방 므엉비의 학교를 찾아 어린이 사역을 하기로 하고 차를 대절하여 출발 하였다. 어제 내린 비로 비포장 길이 진흙탕 이었다. 개울을 건너야 하는데 물이 불어서 작은 다리로 건너야 했다. 차한 대가 겨우 건널 수 있는 현수교 다리였다. 위태위태 하게 다리를 건너 언덕을 오르는데.. --- 나의 글 2010.09.07
10년 정탐 - 비엣남 7.1명의 사람과 3명의 먹쇠 1명의 사람과 3명의 먹쇠 라오까이 도착 후 호텔에 짐을 풀고 아침 식사를 했다 우리와 경운 청년들은 호텔1층 식당에 짐을 맡겨 놓고 아침식사를 하고 방에 올라가 쉬기로 하고 메뉴를 펼쳤다 모두들 무엇을 먹을까 하는데 경험 있는 은주샘이 쌀 국수와 몇 가지를 권해서 시켰다. 우리식탁에 먼저 음.. --- 나의 글 2010.08.25
10년 정탐 - 비엣남 6. 미종자매 소희 자매 방가방가 미종자매 소희 자매 방가방가 라오까이 도착해서 오전에 라오까이에서 제일 높은 건물인 호텔에서 제일 위에 있는 홀에서 예배를 드렸다 예배 장소에 가니 낮선 두자매가 기타를 치고있었다. 봉사단의 일원으로 온 미국교포인 미종자매와 소희자매 였다. 낮선 이곳에 이샘 가족만 있는 줄 알았는데 놀.. --- 나의 글 2010.08.21
10년 정탐 - 비엣남 5. 나는 꿈을 꾸었다네 나는 꿈을 꾸었다네 따르릉~ 따르릉~ A;알로 포스 라오까이 사무소 입니다. A;네,, 아,,,,, 네,,,네,,,(하노이 소장님 관청일 보고서 내라고 독촉이네) A;그건 그렇고 휘앤 꽃가게 꽃바구니 주문 한 것 확인 해봐요, 늦지 않게 배달 해 달라고 하고 B;네 다시 전화 해 보겠습니다. C;다녀 왔습니다. A;더운 날씨.. --- 나의 글 2010.08.17
10년 정탐 - 비엣남 4. 라오까이행 야간 열차 라오까이행 야간 열차 몽골 여행시 타 본적이 있는 침대 야간 열차를 여기 비엣남에서 다시 타게 되었다. 하노이에서 라오까이까지 열 시간 이란다. 경운청년들과 함께 타게 되었는데 우리들의 짐을 모아 보니 어마 어마 했다. 짐꾼을 부르고 역사를 통과 할 때, 또 열차에 탈 때 초과 분 세금을 내야 했.. --- 나의 글 2010.08.11
10년 정탐 - 비엣남 3. 늉 일행 과의 조우 늉 일행 과의 조우 비엣남 둘째 날 오후 동물원과 민속 박물관을 둘러보며 이곳 사람들을 만나 보기로 하였다. 처음 들른 곳은 동물원 이었다. 아침에 걱정 하던 것과는 달리 날씨는 개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대부분 가족나들이 같다. 어린이를 동반한 젊은 부부의 모습과 두 .. --- 나의 글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