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글

지혜의 샘 - 주님의 손

포항맨 2007. 6. 25. 14:40
 

- 주님의 손 -
그분의 손을 보았는가

못 박혀 찢어진 손을

쓸모없는 나를 위해

죄 많은 나를 위해

스스로 찢으신

주님의 손

조롱과 고통을 참으시며

사랑을 주셨건만

타는 듯한 목마름 참으시며

사랑을 주셨건만

그 놀라운 주의 사랑

깨달아 알면서도

곱디고운 내 손은

주님 위해 무엇했나



행복하세요 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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