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이승헌총장이 전하는 장생보법이란 게 있습니다.
보통걸음이 이동수단이라면 장생보법은 건강수단입니다. 따라서 그 걸음에 차이가 없을 수 없습니다.
첫째, 발가락과 용천(발바닥 앞부분에 움푹 들어간 곳)에 힘을 주고 걷습니다.
둘째, 아킬레스건(발목)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갑니다.
셋째, 꼬리뼈를 말면 아랫배 단전에 기운이 모입니다.
넷째, 웅크린 가슴을 쫙 펴고 걷습니다.
다섯째, 얼굴에는 미소를 띠고 웃으며 걷습니다.
여섯째, 두 팔은 힘차게 흔들며 걷습니다.
이총장이 하는 말은 이렇습니다. “한 5분만 걸으면 입에 단침이 고이고,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한 걸음 앞에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마음으로 걸으십시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론이 아니라 실천이라는 것 알고 계시죠? 가장 좋은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 데 있습니다. 문제는 아무도 이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값비싼 신발', 그리고 '폼 나는 시계', '화려한 추리닝'을 걸치고 나서면 저절로 걸어집니다. 시계를 자랑하고픈 마음에 손이 쫙쫙 하늘로 치솟지요. 발이 땅에서 날지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얼굴은 저절로 환하게 펴지지요. 이만한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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