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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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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목사님께 기도를 받으려고 줄을 섰을 때 내 옆에 서 있던 한 여인이 얼마나 스스로를 경멸하는지 목사님께 고백하는 것을 우연히 엿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목사님이 그녀의 말을 가로막으며 하시던 말씀은 그녀에게나 나에게나 매우 큰 충격이었습니다.
“당신이 도대체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스스로를 미워할 권리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무척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고 당신을 위해 죽게 하셨습니다. 바로 당신을 대신해 그분께서 고통을 당하셨다고요. 자신을 거부하고 미워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이 할 일은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조이스마이어 <단순한 용서의 힘> 中 -
자신을 어떤 존재로 여기고 있나요? 주님께서 바라보시는 것처럼 자신을 바라보세요. 믿음으로 그 사랑을 받아들이고 감사하세요. 행복하세요. 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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