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라면 누구든 헌금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회피할 수만 없는 노릇. 한 목사님이 무겁게 입을 열었습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우리 교우들이 현재 그리고 미래에 필요한 금액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쁜 소식은 그 돈이 아직 여러분 주머니 안에만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기도합니다. 주머니의 돈이 하이패밀리로 옮겨지게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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