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글

지혜의샘 - 경외

포항맨 2008. 5. 2. 17:34
 

- 경외 -
우리는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커다란 성향을 극복하고,
단지 하나님의 임재 속에 조용히 경외하는 마음으로 머물러 있어야 한다.
이것은 상상할 수 있는 것을 초월하며 경배와 예배의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우리가 주님의 일로 분주할 때가 있고,
예배와 경배속에서 주님의 발에 얼굴을 대고 잠잠해야 할 때가 있다.
성령께서 이 두가지 사이의 분별력을 제공하는 조명이 되실 것이다.
우리들로 하여금 잠잠히 경배하는 시간의 가치를 깨닫게 해 주실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들어가 더 높은 영역으로 진보해야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며 더 충분히 거하여야만 한다.

- 폴 키이쓰 데이비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편27:4)

경외함으로 주님만 바라며 경배드리는 시간을 갖고 있나요?
주님이 우리 영의 가장 큰 만족이시며 보배이십니다.
행복하세요. 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