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심하게 더듬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가 말을 더듬는 일로 마음이 상해 괴로워 할 때마다 그의 어머니는 이렇게 대꾸합니다.
“너무 똑똑해서 그런 거야. 너처럼 똑똑한 아이의 머리를 네 혀가 따라오지 못해서 그런 거야.”
어머니의 칭찬과 격려 덕분에 자신감에 충만했던 소년은 어느새 학교에서 가장 말을 많이 하는 시끄러운 아이가 되었습니다. 키는 작았지만 야구팀의 투수로, 아이스하키 팀과 골프 팀의 주장으로 맹활약을 펼칩니다.
학업을 마치고는 GE의 말단 사원에서 출발해 1981년 최연소 CEO의 자리에 오르고 GE를 시장가치 120억 달러에서 4500달러 끌어올린 최고의 CEO가 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잭 웰치입니다.
어머니의 말 한마디가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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