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글

1월30일 예배 대표기도문

포항맨 2010. 3. 20. 15:08

1월30일 예배 대표기도문

찬양

온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고 그 귀하신 뜻에 따라 섭리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거룩함과 존귀하신 손길을 인하여 만 백성이 주님 앞에 경배와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감사

죄로 말미암아 절망과 좌절 속에 갈길 몰라 방황하던 저희들을 하나님아버지의 크신 은총과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셔서 세상사람과 같지않고 평강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귀한 은혜를 내려 주시니 이 시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회개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저희들을 크신 은혜와 사랑 속에 배려를 해 주셨건만, 저희들은 주님의 귀한 사랑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거역 하였던 못난 죄인들입니다. 주님의 자녀라 하면서도 주의 말씀을 따르기보다는 나의 정욕을 위해 살면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려고 애를 써왔나이다. 주님의 구속의 은혜보다 하나님과의 신령한 교제보다 오히려 물질의 풍요함에 더 마음을 쓰고 세상과 짝하여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이 불쌍한 죄인들을 긍율히 여기사 저희들의 죄악 된 모습을 주님의 보혈로 사하여 주시고 이 시간 주님 앞에 통회하며 자복하여 다시는 주님과 죄악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교회

사단의 종 되었던 저희들을 구하사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고, 주의 자녀로 불러주셔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게 하시며, 많은 성도를 불러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영으로 세워주신 귀한 제단 이오니 이 교회가 주님의 몸으로서 합당한 교회로 세워 질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제단으로 말미암아 노아 시대의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지역사회를 사랑과 섬김으로  이끌어 나아가 주님을 모르는 뭇 심령들에게 영원한 빛인 주님을 발견 하도록 일깨워 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기관

사랑의 주님 주의 제단에 친히 기름 부어 세우신 당회와 부서와 기관과 성가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교회를 위하여 섬기는 종으로서의 자세를 가지고 이 교회를 치리해 나갈 수 있게 주님의 뜻을 구하는 당회가 되게 하시며 또한 주님의 귀한 사역을 위해 기름 부으신 많은 팀과 부서에 주님의 지혜와 은총을 내려주셔서 인간적인 욕심과 정욕으로 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으로 잘 감당하여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증거하는 부서와 기관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름다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가대위에도 크신 은혜를 내려 주셔서 정성을 다해 주님을 경배하며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건축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성전 건축을 허락 하셨으니 이제 저희 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정성을 모아 귀한 성전 건축을 잘 감당 하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건축을 위한 전교회적인 참여와 간구로 성전의 주춧돌을 놓게 하시고 기도로 기둥을 세우며 말씀으로 지붕 삼게 하시고 저희들의 욕심 이나 생각으로 하지 않고 주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의 필요를 공급 할 수 있는 주의 제단을 건축하게 은혜로 인도하시며 원수마귀 틈타지 못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선교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와 열방중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관심을 갖게 하시고 이방민족들에게 복음을 전 하게 하셨으니 주님의 이름으로 파송한 선교사님들을 지켜 주시며 언제나 주님께서 동행 하셔서 낙심치 않고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 교회에 큰 비젼을 허락 하셔서 캄보디아 크메르족을 품게 하셨으니 저희들이 하나님의 지상명령으로 알고 정성과 재물과 시간과 노력을 다하여 저들을 섬기며 사랑하여 주님의 자녀로 인도 하게 하시옵소서

목자

주님의 귀한 제단을 위하여 보내주시고 귀하게 들어 쓰시는 주의 사자 목사님을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며 엘리야에게 주셨던 영력을 칠배나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떼를 푸른 초장과 물가로 인도하실 때 주께서 지팡이가 되어 주셔서 힘 있는 말씀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예배

오늘 이렇게 저희들을 귀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주님 저희가 몸과 마음을 합쳐 주님께 신령한 예배를 드리오니 이 예배를 주께서 흠향하여 주시고 성령께서 이 가운데 임재 하셔서 넘치는 은혜와 복으로 우리 심령을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헌금

주의 전에 나올 때 빈손으로 나오지 않게 하시고 정성의 예물을 준비 하게 하셨으니 이 시간 주님 앞에 온전히 드리기 원합니다. 저희들의 예물을 기쁘게 받아 주시며 저희 삶을 통해서도 주의 예물이 되게 하시옵소서

마침

이 시간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부탁 드리오며 공로 없는 죄인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