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일 예배 대표기도문
지극히 높은 곳에서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귀하고 복된 주일 허락 하셔서 주의 성도들 모두 나와 예배 하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이 시간 세상 모든 일을 내려놓고 순 전한 마음으로 아버지 하나님만 경배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연약한 저희들 지친 모습으로 아버지를 찾아 나왔습니다. 죄악가운데 살던 지난날의 모습을 회복 시키시고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아 주의자녀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순간순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세상을 심판 하시는 중에도 성도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평소 말씀과 기도 속에 살기를 원 하였지만 제대로 실천 하지 못하고 마음은 원이로되 연약한 육신이 따르지 못하였습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늘 말씀가운데 거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도의 삶 살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불과 같은 성령으로 역사 하사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얼어 붙은 심령을 녹이시고 내 입술을 열어 기도와 찬양을 붙여주시고 말씀을 깨닫고 즐거워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제 지난날의 모든 죄악을 용서 하시고 세상근심과 욕망으로부터 보호하사 과거의 죄악에 지나치게 얽매이거나 괴로워하지 않게 하시고 육체의 욕심 때문에 주저 앉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육신에 필요한 모든 것뿐만 아니라 영적인 생명을 위하여 있어야 할 것으로 우리를 채워 부요케 하옵소서
주중 목장모임을 사모하게 하시고 목원간 교제를 통해서 깊은 은혜를 누리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게 하시옵소서 손 대접 하기를 힘써 초대 교회와 같은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말씀과 진리로 날마다 성장하여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목장 되게 하옵소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 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 하여 기도 합니다. 일찍이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사 복음의 역사를 열어 주시고 어려운 시대를 주님의 은혜로 인도하사 이 땅에 많은 교회와 성도를 불러 주셨으니 다시 한번 우리 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하게 하옵소서 남북의 위정자들을 붙잡아 주셔서 대화와 타협으로 대치국면을 해소 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남북이 속히 하나되어 이산가족의 아픔이 풀어지고 북녘의 고통 받는 많은 영혼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먼저 믿은 저희들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 많은 기도와 물질로 통일을 대비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영혼들을 위로 하시고 남은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평강과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세계 열방과 캄보디아 크메르족 가운데 사역하는 선교사 가정 위에 위로와 복을 내려 주셔서 선교사 가정을 통해 주님의 축복이 증거되고 소문나게 하셔서 그 땅의 영혼들이 보고 듣고 복음의 길로 나오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 증거를 위해 먼 길을 달려오신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케 붙잡아 주시고, 말씀 전하실 때 귀한 목사님에게 함께 하셔서 생명력 넘치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희들을 감동케 하시옵소서
최고의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관악단/관현악단과 찬양대위 에도 함께 하셔서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빈 하게도 아니하고 부 하게도 아니 하셔서 물질로 시험 들지 않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주의 것을 구별하여 드립니다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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