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글

2014년 5월 25일 예배 대표기도문

포항맨 2014. 8. 6. 12:41

2014년 5월 25일 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창조주 이시며 이 강산과 우주만물을 주관 하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 합니다.

 

실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녹음이 프르러 저마다 새싹을 내고 꽃을 피워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우리들도 믿음의 꽃을 피워 주를 찬양 하게 하옵소서, 상쾌한 아침공기와 흩날리는 꽃 향기도 우리에게 주님의 손길을 느끼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름다운 강산에 화평 하라 하셨지만 작은 이기심으로 서로를 헐뜯고 상처 내어 반목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다만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를 힘 입은 저희들이 먼저 손 내밀어 화해하게 하시고 죄에서 돌이켜 주를 따르는 자 모두 되게 하시옵소서

 

세상풍파에 찢기고 채여 상한 심령으로 오늘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심령이 있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힘없고 권세가 없어 기댈 대가 없지만 나의 친구되시는 주님을 의지 하므로 세상풍파에 이길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주만 따르게 하옵소서 주님 말씀 나의 삶에 실천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는 우리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일어나는 많은 사건과 사고를 보면서 고통 받는 우리 이웃으로 인해 아픈 마음으로 주게 나옵니다. 사건의 배후에 숨어있는 이단과 사단의 세력을 구별하여 척결할 수 있도록 분별력을 주시고 담대히 주님말씀 선포하고 마땅히 행하여 할 나의 길을 행하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직무를 다하여 억울한자 없도록 하시고 바르고 정직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게 하시옵소서 국민적인 원망과 비난이 쏟아지는 이때 정부를 비판하기 보다 위해서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지금 나라의 형편과 처지를 돌아보며 회개하오니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셔서 직분 자를 세우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주님 첫사랑의 마음으로 주 앞에 합당한 일꾼 되도록 복 내려 주시옵소서

 

목장 모임에 은혜를 더해 주셔서 모임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치유 받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모여서 말씀과 은혜를 나누고 서로 섬겨 사랑을 증거 하게 하시며 흩어져서는 주의 사랑 실천하여 복음 증거하는 목장 되게 하시옵소서, 목장모임에 배가하는 축복을 오늘 허락 하셨으니 배가하는 목장마다 은혜가 넘쳐 이웃에게 칭찬받고 복음 전하는 튼튼한 목장으로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증거 하실 목사님 능력의 장중에 붙잡아 주셔서 말씀선포 하실 때 원수마귀 사단이 물러나고 주의 지경이 넓어지며 저희 마음의 문이 열려 옥토에 떨어지는 귀한 말씀 되게 하시옵소서

 

세계열방에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선포 하시는 선교사님을 기억합니다. 낮 선 땅에서 믿음 하나로 사역을 감당 할 때 체류여건에 고통 받지 않게 서류행정의 문제를 풀어주시고 견고한 진 속에서도 담대히 주 말씀 선포 하게 하시옵소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들에게 다가가 복음적인 삶으로 믿음의 본을 보이는 선교사의 삶이 되도록 육신의 강건함과 가정의 평화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신 귀한 은혜 감사하여 주의 것으로 드리는 예물을 받아 주시고 기도하며 주의 것을 구별하는 손길에 주의 복을 더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대와 관악단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시고 받은 달란트로 주게 영광 돌릴때 그 심령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