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1일 예배 대표기도문
지금도 살아 역사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모든 존귀와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무한한 경배를 드립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를 열어 주시고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오묘하신 창조의 질서를 깨닫게 하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 하나님을 생각하며 유한한 인생길의 의미를 알게 하시여 영생의 길로 인도 하여 주시니 감사 합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은 한 해를 시작하며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 방황 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오직 한 분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만 섬기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여 주와 동행하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 볼 때 기뻐하며 주께 찬양을 드린 때가 있었으며 아파하며 주께 울부짖을 때도 있었고 아무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괴로운 때도 있었습니다. 기뻐한 만큼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아파 한만큼 이웃의 아픔을 깨닫게 하시고 괴로운 만큼 더욱 주께 나오게 하시니 이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시험과 연단을 통해 저희를 성숙한 제자 되게 이끌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올 한해도 새 술을 새 가죽부대에 담듯이 믿음 안에서 주 말씀 따라 더욱 성숙하여 장성한자의 분량을 감당하는 주의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귀한 주일을 허락 하셔서 온 성도가 함께 주 앞에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욕심 근심 걱정을 모두 내려놓고 주님만 예배하는 아름다운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몸과 마음을 드릴 때 겸손함으로 주께 나오게 하시고 함께하는 성도들과 연합하고 동역하여 우리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주만 경배하게 하옵소서
충진공동체를 사랑하셔서 이곳에 세워주시고 여러 부서와 기관들을 세워 주셨으니 모든 부서와 기관들이 믿음의 야성을 회복하게 하시고 살아 역사하게 하시옵소서, 맡겨진 사역을 기쁘게 감당하여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여 지역사회를 구원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유아부에서 청년부, 장년부에 이르기 까지 믿음의 다음세대를 올바로 양육 할 수 있도록 교회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양육시설을 개선하게 하시고 우리모두 교사의 마음으로 본이 되어 후세를 양육하고 세워가는 믿음의 양육공통체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말씀 풀어 증거하시는 담임목사님 성령의 기름 부어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에 주님의 권위와 권능이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육신의 강건함도 주셔서 언제 어디서나 주 말씀 선포하여 주님의 양떼를 섬기며 인도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 합니다. 세계는 지구촌이라 불릴 만큼 가까워지고 있으며 정치 경제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외세에 휘둘리지 않도록 이 나라 위정자들을 붙잡아 주시고 바르고 정직한 공복이 되여 정치를 안정 시키고 경제를 발전시켜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고 희망을 갖는 행복하고 주님의 은혜가 편만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남북분단의 아픔을 기억 하시고 남북 대치국면이 대화의 국면으로 전환되어 서로 적대감을 내려놓고 상생하여 이산가족의 서신왕래와 자유로운 만남이 이루어져 한민족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통일을 앞당기게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열방에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를 기억 합니다. 주께서 인도 하신 곳에서 순종하며 충성 하여 주님의 복음만 증거 하게 하옵소서 타 문화권에서 겪는 언어와 문화충격을 잘 소화해내도록 지혜 주시고 가정의 평강과 물질로 고통 받지 않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 앞에 예물을 드립니다. 주의 것을 구별 하여 드리는 손길을 축복 하여 주시고 이 물질이 쓰여 질 때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아름다운 찬양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는 찬양대와 관악단의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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