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글

행복편지 - 휴(休)

포항맨 2007. 4. 17. 17:54

휴(休)

휴일이 휴~'일'이 될 때가 있습니다.
어제는 진새골(진실로 새로워지는 골짜기)에서 제대로 된 쉼을 누렸습니다.
휴(休)는 사람(人)이 나무(木)에 기대어 있을 때인 것 아시죠?

수목원까지는 아니라도
잣나무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숲에서
'휴~'하고 큰 숨으로 스트레스를 뽑아냈습니다.

'휴' ~ , '휴~우' 하는 순간
마음의 평안도 함께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