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무대리>란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려낸 만화를 자주 읽습니다. 거기 'The Love'를 ‘더러버’로 발음 하는 재미난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꼭 경상도식 발음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바보학교에서 영화 ‘I am Sam’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꽤나 한다는 녀석이 영화 제목을 “나는 3이다.”고 번역하자 한 녀석이 참견을 하고 나섰습니다. “야, 문디이 자슥아, 번역 좀 또이또이 해라 안 카나. 그기 우에 3이고. ‘나는 선생님(샘)이다.’ 아이가.”
제가 지금 부산에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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