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글

Hifamily - 새 하늘 바라보게 하시니!

포항맨 2009. 2. 20. 11:43

 제게 숨겨놓은 애인(?)이 있습니다. '꿈과 열정'의 사람 최훈조시인입니다. 제 방송 하나하나 모니터링을 해 주시고 격려로 희망의 씨앗을 뿌려주곤 합니다.
흔히들 '사방이 막히면 하늘을 뚫어라'고 하는데 여기 하늘이 뚫리는 벅찬 감동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마음이 춥기만합니다
들리는 소리마다 우울하지만
주의사랑은 언제나한결같아서
지난모든아픔 어루만져주시어
새 하늘 바라보게하시니
우리마음엔 밝은 태양다시 떠 오릅니다
이전일을 기억하지않으시고
날마다 새롭게하시는 그 은총힘입어
새롭게 열어주시는 하늘소망바라보며
주신사명의 길 묵묵히 걷고싶습니다


살아 갈 삶은
지내온 세월보다 더 소중함을 알기에
후회의 반복속에  아쉬움만
남은여정이지만
이 새아침 밝은 빛 볼 수 있는
은총의 감격으로
소망을 노래하는  별이고싶습니다
이미지난 세월의 아픔에
마음흔들림없이
하나의 분명한 촛점을 향하여
다시 일어나 걷고싶습니다
새로운 출발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시작하오니
헛되이 보내지 않을 삶의 지헤와
뒤돌아보지않은 삶의 열정으로
다시일어나 걷고싶습니다
주께서 새 하늘 열어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