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글

2018년 8월12일 주일 대표기도문

포항맨 2018. 8. 17. 08:54


2018 812일 대표기도문

 

 

만물의 주인 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예배를 받기에 합당 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예배 하는 이 시간 한마음 한 뜻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시고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를 흠향하시고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찬송과 경배로 마음 문을 열고 온전히 주께 나가도록 세상 근심걱정 모두 내려놓고 주님만 예배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사랑 하시는 주님을 알면서도 때로는 모른 척 하며 정욕의 삶을 살았습니다. 주님을 부인하는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미음을 아프게 하며 불신앙의 모습으로 살아온 것을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세상의 삶에서 지치고 곤고한 가운데 주께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받아 주시며 생업의 일터를 찾고 있는 청년들에게 저들의 달란트를 잘 발휘할 수 있는 일터를 허락하사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초석이 되게 하시고 주께 영광을 돌리는 디딤돌이 되게 하시옵소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가정과 직장과 일터를 지켜 주시니 감사 합니다. 무더위에 지쳐 고통 받는 영혼 없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장마는 짧고 이상고온은 계속되어 가난하고 연약한 이웃들은 고통스러워 합니다. 저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피할 길을 열어 주옵소서 가축과 농작물의 어려움으로 신음 하는 농부들의 기도를 들으사 예년의 일기를 주시고 무더위로 고통 받는 지구촌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우리자녀들을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비젼트립으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청년부는 전도 여행 중에 있으며 유아부,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의 일생에서 은혜와 영혼의 자양분으로 기억되는 믿음의 시간으로 저들의 영혼에 남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박원택 목사님 주님께서 불러 주셔서 목자의 길로 인도 하셨으니 담대하게 주 말씀 선포함에 부족함이 없도록 주님 함께 하여주시고 주의 성도들에게 말씀의 골을 먹이는 목자의 길에서 피곤치 않게 하시며 늘 강건한 영혼과 육신과 정신 되게 하시옵소서

 

또 한번의 광복절을 맞이 하며 주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이 땅을 잘 가꾸고 지켜 후세에 온전히 전하게 하시옵소서 남북이 서로 신뢰하며 상생하여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가게 하시며 이 땅에 비핵화를 이루어 전쟁의 총부리를 거두고 함께 공존하며 평화 통일의 길로 나가게 하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열방 중에 파송한 선교사님들을 기억 합니다. 날로 악화되며 닫혀가는 선교의 문을 지켜 주셔서 순적히 저들의 땅으로 나아가게 하시며 이방 땅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주 말씀 증거하며 전할 때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것을 분별하여 예물을 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의 것을 먼저 예비하게 하시고 주의 것을 분별하는 손길에 부족함이 없도록 주님의 복을 채워 주옵시며 이 예물이 주님의 이름으로 사용 되어지기를 간구 합니다.

 

찬양으로 우리 모두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찬양대와 관악단/관현악단에 주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