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글

행복편지 - 빛

포항맨 2007. 5. 9. 12:47
입술보다 더 따뜻한 것
 
베스트 셀러가 베스트 북은 아닙니다.
흥행작이라고 다 명작도 아닙니다.
스타들이 모두 인재들은 아닙니다.

깊은 물이 조용히 흐르는 듯
아름답고 좋은 것들은 말이 없습니다.
맹수까지 끌어 안고 사는 숲은
자신의 넓은 품을 자랑하는 일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손으로
태양 빛을 가릴 것 처럼 떠들지만
빛은 감추인 일이 없습니다.

깊은 밤에도 태양은
잠시
물러나 있었을 뿐입니다.

 

 

                                           행복편지는 하이페밀리에서 메일로
                               받는 것으로 혼자 한번 보고 버리기 아까워 싣습니다.
                더보고싶은 분은 하이페멜리에(http://www.hfamily.co.kr/)가셔서 보거나 신청 하세요.
                                          제 글이 아니라서 스크랩은 사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