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마를 벤치마킹하라
|
![]() |
<위대한 기업, 로마에서 배운다>(김경준저)의 책에 등장하는 로마의 정신은 이런 것입니다. 1. 그리스 시민이 생각하는 시민은 ‘피를 나눈 자’였다. 반면 로마인이 생각하는 시민은 ‘뜻을 같이 하는 자’였다. 2. 로마의 신분제는 꽉 막힌 분리벽이 아니라 소통되는 삼투막이었다. 초기 왕정에서도 왕위는 세습이 아니라 선거로 뽑았고 매년 국가 지도자를 선출하는 공화정은 당연히 실력주의가 원칙이었다. 3. 로마는 학교에서 이론을 배우는 것 보다 현장에서 체험을 쌓는 것은 중시했고 핵심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었다. 4. 무적의 로마군단은 시스템과 매뉴얼의 산물이었다. 로마군은 곡괭이로 싸우고 병참으로 이겼다. 저자의 주장대로 로마의 경영 키워드는 개방성과 리더십, 실력주의와 시스템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사회문제가 되어 있는 세습의 문제나 신이 내린 직장, 철밥통, 탁상공론, 땜방질 행정등의 용어와 비교하면 무언가 답이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
행복편지는 하이페밀리에서 메일로
받는 것으로 혼자 한번 보고 버리기 아까워 싣습니다.
더보고싶은 분은 하이페멜리에(http://www.hfamily.co.kr/)가셔서 보거나 신청 하세요.
제 글이 아니라서 스크랩은 사양 합니다.
'--- 믿음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편지 - 송길원의 문장론 (0) | 2007.05.09 |
---|---|
행복편지 - 어버이 날에 (0) | 2007.05.09 |
행복편지 - 속설과 신념 (0) | 2007.05.09 |
행복편지 - 월드 스타의 조건 (0) | 2007.05.09 |
행복편지 - 빛 (0) | 2007.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