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글

지혜의 샘 - 비어내기

포항맨 2007. 7. 19. 11:32
 

- 비어내기 -
주님 앞에 모두 내어 놓기 원합니다 .

주님 앞에 모두 비워내기 원합니다.



티끌도..

먼지도.. 남지 않을 때까지..



나의 욕심.

나의 계획.

나의 자아.

나의 고집.

나의 생각.



그리고 온전히 당신을 사랑하기에 걸림돌이되는 모든것들을..



아낌없이..

미련없이.. 모두 비워내길... 모두 내려놓길 원합니다.



가끔은 내려놓기에.. 비워내기에

두렵고 .. 힘들고 때로는 포기할 수 없음에 좌절할 지라도



주님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십자가에 달리셨듯이



나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죽기까지 순종으로 나의 십자가를 지기 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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