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눈 나쁘다 하면 수백만원짜리 라식 수술도 아까워하지 않고 해 주면서
부모에게는 돋보기 하나 맞춰주는 것이 아깝다.
강아지 새끼한테는 겨울조끼까지 입히면서
부모에게는 가죽장갑 하나 사 줄 줄 모른다.
오죽하면 이런 말이 나올까 생각했습니다.
요즘 세간에 떠도는 씁쓸한 조크입니다.
딸이 하나면 설거지 하다 죽고
아들이 하나면 골방에서 죽고
아들이 둘이면 어디서 죽는 줄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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