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글

Hifamily - 깜박 깜박할 때면

포항맨 2008. 10. 31. 18:02

 “요즘 들어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요. 이러다가 치매에 걸리지는 않을런지... 어떻게 하면 안 까먹고 살죠?”
주부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다보면 자주 접하는 질문입니다. 제가 시원스레 답해줍니다.

전(前) 권투 챔피언 조지 포먼이 아들들의 이름을 모두 ‘조지’로 지었습니다. 그는 CBS뉴스와의 대담에서 이렇게 답합니다.
“무하마드 알리에게 머리를 맞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다음에 몇 개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맥스코언
전 뭔가 깜박 깜박 할 때면 조지 포먼을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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