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즐기던 경험(Experience)을 집안(In door)으로 들여오는 사람들을 일러 인스피리언스(Insperience)족이라 부릅니다. 집에 홈시어터, 홈 바, 헬스장 등을 꾸미는 것부터 소소하게는 요구르트 제조기, 홍삼 제조기, 새싹 채소 기르는 도구 등을 구입해 밖에 나가지 않고도 안전한 공간에서 자신만의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인스피리언스(Insperience)도 이제는 페밀리언스(family+experience)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 둘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혼자만의 취미에 빠져든다. → 가족들과 함께 즐긴다.
집안에서 요리를 즐긴다. → 자녀들을 위해 요리를 할 줄 안다.
자녀들의 과외를 돕는다. → 직접 자녀들을 가르친다.
그리고....
직장과 가정, 둘의 선택에서 언제나 가정을 우선순위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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