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0 점심 (햇반,누릉지,3분카레,짜장등 밑반찬,카레가 인기가 좋음)
2:20분 양로원 출발 걸어서
3:15분 양로원 도착
빵,비타민,파스,물 조별로 나누어 각방마다 입실 하여 복음전도,우리를 환대 하며
복음을 받아들임. 1인 또는 2인 1실 정도.
복도에 사람 모아놓고 위쉽, 부채춤을 공연하고 축복송으로 찬양함,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저들의 순박한 눈빛이 마음을 열고 함께 친교하고 주님의 사랑이 함께
공유함을 느낄수있었다.
실내에서는 촬영이 불가하여 (금지 하고 있음)밖에 나와 간신히 양해를 구하고
모두함께 기념촬영 할수있었음. 양로원 앞뜰의 코스모스와 서광 등한국에서 흔히
볼수 있는 꽃들인데 이국에서의 느낌은 새로우면서도 양로원 이어서인지 메마른
땅에서 핀 꽃이어서인지 서글프고 쓸쓸한 느낌이다...
4:20분 또 다시 아쉬운 작별을 뒤로 하고...
모래밭 땅과 마을을 가로질러 생샨드 교회로 -> 게르와 벽돌집 러시아건물 판자
울타리 넓은 모래밭에
매마른 풀들 온수 공급장 또는 좁은 골목 등
5:00분 생샨드 교회 도착
게르 3개동, 교회 (시멘트 건물 단층)
게르 : 1,2층 침대 3개(6인)
컴퓨터, 냉장고 등
마당엔 농구대 1개 (2004년도 건립)
우리가 도착 했을때 몇몇 아이들이 농구 하고 있었다.
예배실에서 은순태 장로님의 인사와 소개 및 찬양,기도.
6:00 시내로 나와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중국 음식)
고기 야채 볶음, 계란 고기 볶음, 공기밥, 차, 요리의 야채나 부식이 없음, 김치나,
피클,단무지가 먹고 싶었다.
조금 걸어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젊은 이들이 찾는 광장? 에 둘러 (분수와 공원
이 형성되어 있음) 사진도 찍고 잠깐의 휴식을 갖고, 아파트 숙소 돌아와 짐정리
하여 봉고차 2개로 나누어 타고 기차역 으로 출발(*편집자 주:광장은 도청앞 공원임)
9;05분 울란바트로 행 출발
33,34,35,36 침대칸. 김혜경, 김희정, 구순희, 은순태
기차내에서 에릭선교사님의 사역과 간증
(어르겅 -> 울란바트로 까지 12시간 소요됨 언덕을 이루는 지형 때문에 오는길은
2시간 더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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