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더의 토잉(TOWING)-1

LONG 글의 나머지 부분을 쓰시면 됩니다. ARTICLE

글라이더의 토잉(TOWING)

글라이더의 토잉(TOWING)은 항상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합니다.

그 이유는 바람의 속도가 사람이 끌어올리는 속도와 더해지기 때문에 날개의 양력이 많이 발생하여 빠른 시간 내에 놀이 끌러 올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라이더를 날리는 사람은 항상 항공기를 보며 뛰어야 합니다.

만약 글라이더가 기울어 지게 되면 바로 자세를 잡아 주어야 합니다.

달리는 속도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도중에 멈칫하게 되면 항공기가 속도를 잃어 실속에 들어갈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조자는 항공기를 수평방향으로 하고 견기자와 같은 속도로 달려가며 사뿐이 위로 놓아 줍니다.

이때 기수를 너무 들게 되면 후크가 뻐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글라이더를 이탈 시킬때는 항공기가 정확히 머리위로 수평이 되게 한 후에 줄을 항공기 쪽으로 밀어올리면서 견인고리를 빼내야 합니다.

만약 아래로 잡아당기게 되면 기수가 급격히 강하하면서 발생되는 양력으로 인해 줄이 이탈 되면서 기수가 들리게 됩니다.

그 후엔 열심히 피칭을 하게 되겠죠...

글라이더는 셋팅은 어떻게 하죠?

우선 손으로 실내나 바람이 없는 날을 선택하여 셋팅을 하여야 합니다.

셋팅 : 세로 안정성, 가로 안정성, 방향 안정성을 봅니다.

1. 세로 안정성: 세로 안정이란 글라이더의 기수가 끄떡거리는 현상(피칭)이
발생했을 때 원 수평 상태로 돌아 오려는 현상을 말합니다.
글라이더를 수평으로 던졌을 때 앞이 들리는 경우가 발생하면
날개의 공력 중심이 무게 중심점보다 앞에 있으므로 뒤로 옮겨
주거나 무게추를 증가시켜 무게 중심점을 앞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또다른 경우 기수가 너무 급격하게 아래로 내려갈 경우는
공력 중심이 무게 중심 뒷편에 있으므로 날개를 앞으로 옮겨 주어야
합니다.
글라이더를 던졌을 때 하강각이 2∼3。정도로 완만하게 비행을 하여야합니다

2. 가로 안정성: 가로안정이란 날개가 좌우로 기우는 현상이 발생하였을 때 다시 원상태로
돌아 오려는 현상을 말합니다.
항공기를 던졌을 때 좌우 어느 한방향으로 기울어 진다면 동체를 중심으로
양쪽 날개에서 발생하는 양력의 균형이 맞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 상반각의 높이가 다를 때
* 날개의 무게가 다를 때
* 날개의 면적이 다를 때
* 날개의 받음각이 다를 때
* 날개골이 다를 때

위의 다섯가지 내용으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3. 방향안정성: 방향안정이란 글라이더의 기수가 어느 한방향으로 기우는 현상이
발생하였을 때 다시 원 상태로 돌아 오려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수가 어느 한방향으로 기운다는 것은 수직 꼬리날개가 동체 중심선과
평행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이므로 수직 꼬리 날개를 기우는 반대쪽으로
다시 재수정해서 붙여 줍니다.
초등부 글라이더의 경우는 수직 꼬리날개에 종이를 붙이는 방향에
따라 방향 불안정이 나타납니다